이덕화, "조필연 역 처음에 제의 받았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5 07: 26

배우 이덕화가 SBS 인기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정보석이 연기했던 조필연 역에 자신도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덕화는 2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자이언트 조필연이 원래 이덕화 역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이덕화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덕화는 "작가분을 만났는데 악역을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고, 조필연을 한번 해보지 않겠는냐고 제안했다. 그래서 좋다고 했는데 정보석씨가 조필연 역에 캐스팅이 되면서 나는 황태섭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황태섭이라는 인물이 선악을 구분하기 힘든 캐릭터였다. 선악의 구분이 애매했던 황태섭 역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난 또 흔쾌히 좋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덕화는 그만의 시원한 어법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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