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2011년 새해 상복이 터졌다.
싸이는 지난 20일 열린,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인터파크에서 개최한 ‘2010 골든 티켓 어워드’에서 김장훈과 함께 ‘완타치’ 콘서트로 국내콘서트 뮤지션상, 국내콘서트 작품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한해 앨범과 공연을 모두 석권한 것. 수많은 아이돌그룹이 몇 년간 가요계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돌도 아니면서 심지어 군필자이기도 한 싸이가 앨범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풀이된다.
그런가하면 지난 연말 김장훈과 같이 한 ‘완타치’는 인터파크 집계 연말 콘서트 전체 매출의 52%를 기록, 엄청난 티켓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앨범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싸이는 올해에도 이 여세를 몰아 자신의 해를 만들 예정이다. 오는 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싸이의 소극장 스탠드 10주년 한정판’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음악팬들을 만날 계획인 것.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싸이와 함께한 김장훈이 연출을 맡을 예정인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소극장 공연으로 풀어내면 어떤 공연이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2011년 2월 10일 ~ 20일 평일, 토요일 저녁 8시 일요일 저녁 6시30분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하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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