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 대패' 볼튼, 이청용 빠진 뒤 1무 4패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1.25 09: 13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빠진 볼튼 원더러스가 첼시 FC에 패하며 리그 10위로 추락했다. 반면 2연승을 거둔 첼시는 리그서 네 번째로 승점 40점 고지에 올랐다.
첼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디디에 드록바, 플로랑 말루다, 니콜라 아넬카, 하미레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볼튼에 4-0 대승을 거뒀다.
12승 5무 6패(승점 41)을 기록한 첼시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선두권 추격에 나서게 됐다. 첼시는 볼튼전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볼튼(7승 9무 8패)은 이청용이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빠진 가운데 치른 5경기서 1무 4패를 거두며 침체의 늪에 빠졌다.
첼시는 드록바가 전반 11분 페널티 박스서 약 15m 떨어진 부근서 빨래줄 같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올렸고 말루다가 전반 41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오른쪽 페널티 박스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볼튼은 전반 43분 요한 엘만더가 케빈 데이비스의 로빙 패스를 오버 헤드킥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체흐의 선방에 막혔다.
첼시의 공세는 후반전서도 계속 됐다. 첼시는 후반 11분 드록바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흘러 나온 공을 아넬카가 골로 연결했고 후반 19에는 골문 앞 혼전 상황서 하미레스가 오른발 슛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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