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이연희, 알고 보니 코믹연기 전공?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5 10: 09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코믹하고 산뜻한 출발을 알린 가운데 이연희의 코믹 연기가 화제다.
19살에 결혼 및 이혼이라는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고, 26세의 어린 나이에 돌싱녀가 된 철부지 돌싱녀 ‘이다지’ 역으로 열연한 이연희의 코믹연기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린 것. 청순한 외모에 그간 진지한 역할만을 맡아 했던 이연희는 첫 도전한 코믹 연기로 브라운관에 발랄과 상큼 두 키워드를 던졌다. 특히 말똥 위로 넘어진 채 두 볼에 가득 말똥을 묻히고 “똥이야~”를 외치는 장면 및 메뉴판을 보면서 구수한 트로트 노래 가락을 흥얼거리며 “왜 이렇게 비싸냐~”를 노래에 섞어 대사로 마무리하는 장면에서는 발군의 코믹 감각을 과시하며 또다른 푼수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귀여운 푼수 애마소녀 이연희를 두고 삼각구도를 형성할 두 남자, 심창민과 주상욱 역시재미를 더했다. 심창민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첫날밤 키스씬을 선보인 뒤, 바로 이혼 구도로 편입, 까칠한 전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상욱 역시 ‘테리우스’다운 면모로 이연희 앞에 혜성처럼 등장,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의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전편 사전제작의 독보적인 완성도, 브라운관이 사랑하는 스타들의 열연 그리고 호주 및 제주도로케이션의 전무후무 스케일과 규모를 자랑하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밤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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