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바람타고 봄바니에 드레스, 양복 중국 상해SI TV에 소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1.25 13: 48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한국의 생활습관, 음식등이 최근들어서 중국 언론에 자주 소개가 되고 있다. 생활시사채널인 중국 상해의 SITV는 ‘한국인상’이란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다양한 생활면을 소개를 하고 있다. 2월초에 방송되는 ‘한국인상’편은 한국의 웨딩 드레스, 턱시도 양복 스타일 등이 소개가 된다. 지난 2010년 장동건, 고소영부부등 많은 한류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스타들의 웨딩사진이 언론을 타면서 중국과 일본에도 소개가 되며 한류 웨딩 바람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한해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을 올릴때 봄바니에 웨딩에서 드레스와 턱시도를 맞쳤으며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시상식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 큰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봄바니에는 지난 16일에 봄바니에 양복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18일에는 봄바니에 웨딩 촬영을 마쳤으며, 2월초에 방송되는 한국편에서는 한국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트랜드와 함께 봄바니에 드레스와 턱시도, 정장의 특징이 소개가 된다고 한다. 
 

 장준영대표는 최근 일본과 중국, 홍콩의 웨딩 관광객의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으며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한류의 바람을 타고 조만간 웨딩드레스의 수출도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송으로 한국의 드레스 산업과 턱시도, 맞춤 양복시장에 큰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봄바니에 웨딩은 1층에는 자체 남성복 브랜드인 보막스뉴욕 맞춤형정장샵과 2층과 3층은 예비 신부와 신랑을 위한 고급 드레스맞춤 샵, 4층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칠수 있는 예비신부와 신랑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다. 특히 4층의 전망은 남산의 전경이 훤히 보여 눈이 내린 날은 남산의 설원을 함께 즐기며 파티공간으로도 인기가 많다.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의 장준영대표는 지난 40여년동안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서 한길만을 걸어 왔으며,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 롯데호텔에 자리를 잡아서 이미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수제 양복으로 이름난 명인으로 통하며 봄바니에 정장은 명품으로 통하고 있다.
 
또한 예비 신랑들을 위한 명품 턱시도도 제작하고 있다. 장준영대표는 정장뿐만이 아니라 지난 1992년에 봄바니에 웨딩을 첫 런칭하며 전문 디자이너들과 함께 웨딩드레스업계를 선도해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봄바니에 양복은 설날을 위한 양복 선물 상품권을 최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02-3789-2473)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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