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빅뱅, 투애니원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양민석)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션과 함께 24일 오후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회장 민경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 WITH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 음반 1장당 100원씩과 음원 매출의 1%, 콘서트 티켓 1장당 1000원씩을 적립해 모금했으며, 이 기부금이 홀트의 위기가정 아동교육비 지원프로그램인 ‘2011 꿈과희망지원금’으로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꿈과 희망지원은 위기가정 아동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상대적 절대적 박탈 및 소외의 문제를 경감하고 현재 및 미래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홀트홍보대사 션 정혜영 부부의 기부로 2009년 전국 위기가정아동 100명을 지원하기 시작헤, 2010년에는 200명으로 지원아동이 확대되었으며 올해에는 YG엔터테인먼트, 홀트홍보대사 션 정혜영 부부, 100주년기념교회의 지원을 더해 00명의 아동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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