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이 25점 14리바운드 10도움을 올리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전자랜드가 삼성을 물리치며 3연패 후 2연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25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현대 모비스 2010-2011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서 내외곽서 상대를 압도하며 삼성에 102-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24승 11패를 기록하며 선두 KT에 2경기 차로 다가섰다.

하프타임 삼성 치어리더들이 섹시한 안무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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