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25일 저녁(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결승 진출을 위한 일전을 벌였다.
역대 한일전 전적에서 한국이 73전 40승 21무 12패로 앞서 있지만 아시안컵 통산 최다 우승을 노리는 일본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조광래 감독은 한일전에서 100번째 A매치를 치르는 주장 박지성에게 큰 기대를 걸고있다.
후반 조광래 감독이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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