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역전의 여왕'이 아시안컵 중계 여파로 시청률이 뚝 떨어졌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역전의 여왕' 25일 방송이 13.8%를 기록, 전날 기록한 15.2%보다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이는 KBS에서 중계한 아시안컵 한국 대 일본의 경기의 여파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는 37.7%를 기록하며 한일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출연진의 부상으로 스페셜방송이 전파는 탄 SBS '아테나'는 5.4%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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