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김아중,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6 08: 59

SBS 수목드라마 '싸인'이 26일 방송되는 7부에서 일본 출장을 떠나는 박신양과 김아중의 색다른 공항패션을 공개한다.
 
'싸인' 7부에서는 일본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이 전파를 탄다.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신원불명의 여성 백골사체가 발견된 것이다. 한국인의 부검을 일본인의 손에 맡길 수 없다는 사명감에 박신양과 김아중은 일본으로 향한다.   

 
일본으로 가는 출장길에 함께 오르게 된 박신양과 김아중의 독특한 극 중 공항패션은 색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지금까지는 국과수 법의학자로서 늘 단정한 수트차림을 고수, ‘수트빨 종결자’의 칭호를 얻기도 한 박신양이 캐주얼한 청바지에 스타일리시한 가죽재킷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김아중 역시 러블리한 패턴이 그려진 상의와 강렬한 붉은색 코트를 매치, 여기에 길게 늘어지는 흰색 목도리로 포인트를 줘 한 층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티격태격 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일본에서 어떤 파트너십으로 사건을 해결해낼지 한 층 궁금증을 더한다. 
 
happy@osen.co.kr
<사진>㈜골든썸, ㈜ 아폴로픽쳐스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