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형인, 성형 당당 고백 '완전 딴 사람 됐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6 09: 39

개그맨 김형인이 성형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제2의 인생도전에 나섰다. 
SBS ‘웃찾사’에서 개성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김형인은 최근 이미지 변신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성형 후 훈남으로 변신,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게 된 것. 
훈남으로 거듭난 김형인은 향후 개그 무대는 물론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게획이다. 최근에는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했다.

 
김형인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이미지 변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하루라도 빨리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방송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한편, 김형인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26일 밤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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