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익학원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강남토익학원, 종로토익학원에서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스터디를 조직해 주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수강등록을 유도하는 방식이 인기이다.
그러나 특히 방학 때와 같이 토익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강사 또는 운영진이 스터디를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진다. 또한 방학에는 학원가의 성수기이기에 스터디를 위한 장소 제공도 쉽지 않은 것이 학원의 현실이다.
그런데 토익전문학원인 쿠키어학원의 스파르타 지옥훈련 스터디 시스템에는 이런 계절성이 없다고 한다. 방학 때는 모든 강의실을 강의로 채우는 학원의 불문율을 깨고 오후 강의를 과감히 줄이고 토익강사와 학생이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스파르타 지옥훈련을 위하여 강의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쿠키어학원 강사들이 직접 관리해 주는 지옥훈련 스터디는 무료로 운영되며, 강사들 또한 보수를 받지 않고 학생들의 토익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 출석체크에서 강의까지 진행하는 시스템이라 정규수업만 등록하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이 훈련시스템에 참여 가능하다. 이 지옥훈련은 정규수업 이외에 2시간~3시간 정도 무료로 진행되는데 공감대를 가지고 같은 레벨의 학생들이 정보공유를 하고 서로 경쟁하며 공부하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학생들 또한 처음에는 공부하기 힘들어 하지만 지옥훈련이 마치는 시점에는 모두들 대단한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토익전문학원 쿠키어학원만의 스파르타 지옥훈련 시스템은 토익을 단기간안에 마스터 해야 하는 수강생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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