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하루하루'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슈퍼스타K 2 출신 김보경이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박찬욱)'에서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김보경은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TOP 11에는 들지 않았지만 탁월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 엄정화를 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장본인. '슈퍼스타K 2' 출신 가운데 정식 소속사와 계약한 첫 주인공이기도 하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금주 초 음원 공개 이후 엠카에 선 김보경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며 "슈퍼스타K 때의 감동을 뛰어넘어 김보경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극대화 한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를 비롯해 빅뱅 솔로 불패신화의 주역 승리, 쥬얼리, 씨야, 지나, SS501 박정민, 시크릿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한 주간 가장 빠른 글로벌 뮤직쇼 Mnet '엠카운트다운'은 27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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