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남자 탤런트 P씨가 누군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최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남자 탤런트 P씨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행방이 묘연해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소재를 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배우 출신인 P씨는 최근 지상파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다 마약 의혹이 제기된 뒤 자진 하차하고 잠적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P씨가 누구냐, 실명을 공개하라” “이렇게 말씀 드리면 누군지 100% 감이 오실겁니다. K모 본부에서 매주...공감버튼에 P씨 프로필 사진이랑 출연했던 작품 올려놨습니다” “박모씨가 누군지 궁금하여 찾아봤다. 방영중인 드라마에서 청와대에 근무하는
용의주도한 인물로 나오는 사람이다. 영화 등에서 주로 악역으로 등장한 것이 기억에 남아서인지 대마초를 할 것 같은 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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