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강수정-리키김, 출산 소식 릴레이 '축하 봇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6 17: 20

연예계 잉꼬 부부들의 임신 소식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먼저 강수정은 쌍둥이를 가진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임신 4개월로 일란성 쌍둥이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4세 연상의 펀드매니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선행부부' 션(지누션)-정혜영은 넷째 아이를 가져 명실공히 확고한 '다산부부' 타이틀을 갖게 됐다. 정혜영은 임신 3개월로 8월 출산 예정이다. 션과 정혜영은 하음, 하랑, 하율 등 2남 1녀를 두고 있다.

리키김 역시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행복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2009년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식을 올린 리키김은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아내 류승주는 2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리키김은 "나이도 어린 편인데 이렇게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정말 꿈만 같다. 늘 가정을 갖고 아이 아빠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꿈이 이뤄지니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건강한 아기 출산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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