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26일부터 슈퍼황제K 선발대회 개최
“호주는 3주간 펭귄먹이만 줘도 1000만 원을 준다.”
“허각은 노래를 잘 불러 슈퍼스타K가 돼 2억 받았다.”

그리고 다음달 20일, 일당 천만 원을 받을 꿈의 알바를 꿰찰 단 한 명의 슈퍼황제K가 탄생한다.
국내 최고의 2D MMORPG ‘황제온라인’을 서비스하는 아이엠아이(IMI, 대표 이정훈, http://king.gamemania.co.kr)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 ‘슈퍼황제K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슈퍼황제K선발대회는 황제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참가자 중 1인을 선발해 일당 천만 원, 꿈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재직여부, 구직여부, 취직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별도의 구비서류도 필요없다.
대회 주최측인 아이엠아이는 내달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행운의 알바생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제의 중심에 선 대회인 만큼 최종 선발은 경찰입회하에 공정하게 진행될 방침이다.
선발된 알바생은 단 하루간 온라인 게임홍보를 하고 임금으로 천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 꿈 같은 알바기회는 올해 매달 진행돼 이번 대회 선발자를 포함, 총 12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엠아이는 “취업난에 지친 구직자와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루쯤은 일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하길 바란다”고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44-8278)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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