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응원 발언 논란' 송백경 "트위터 이제 안 합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26 23: 03

송백경이 “트위터 이제 안 합니다”라고 밝혔다.
송백경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트위터를 이제 안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송백경은 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진 이후에 일본어로 일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많은 축구팬과 네티진들의 질타를 받았다. 또한 기성용의 ‘원숭이 세리모니’를 두 번 다시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송백경은 “이제 열심히 응원하며 축구를 참 재미있게 본 1인입니다. 제 트윗글에 심심찮게 마음 상하신 분들께 사과드리죠”라 사과의 메시지를 트위터에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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