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눈물 닦아준 김재원의 의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27 09: 17

그룹 HOT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오열했다.
 
토니안의 아버지 故 안의준 씨의 발인식이 27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토니안의 아버지는 지난 25일 새벽 암투병 끝에 향년 70세의 나이로 숨얼 거뒀다. 근 토니안의 아버지는 암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토니안은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시간이 날 때마다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아버지를 찾아가 병간호를 했다. 방송을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아버지 곁에서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병상에 있는데 내가 방송에서 이렇게 웃어도 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 아들로서 도리에 어긋난 것 같았다"고 속내를 펼쳐보이기도. 장지는 경기도 파주 순복음교회다.
토니안 부친의 빈소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 토니안을 위로했다. 유재석, 신봉선, 황현희, 장우혁, 박지윤, 고영욱, 신소율, 지석진, 간미연, 쌈디, 이홍기, 정형돈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토니안을 위로했고, 최근 전역한 김재원은 이날 발인식에서 토니안의 옆을 지키며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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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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