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도전 '서비스 강사', 국비지원은 '내일배움카드'가 대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7 10: 09

올해로 28살이 되는 최씨는 지난 연말까지 일했던 패밀리레스토랑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실업자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불안함이나 고민을 하기 보다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교육을 선택했다. 그 동안 멀티플렉스, 유명 외식 업체, 백화점 등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 업무 위주의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강사가 되기 위한 직업능력계발 교육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서비스 강사 교육 과정은 서비스 이론은 물론 강의 스킬을 키우기 위한 실습수업이 병행되면서 보통 2~3개월이 걸린다. 미취업 상태에서 장기간의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교육비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최씨가 과감하게 교육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실업자 대상의 국비지원이 가능한 “내일배움카드” (직업능력개발계좌제)가 있기 때문이다.
“내일배움카드”(직업능력개발계좌제카드)란 고용보험에 가입된 이력이 있는 실업자 대상의 국비지원 수단으로,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1년 최대 200만원까지의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실업자국비지원 카드이다. 최씨 역시 이 카드를 통해 100만원이 넘는 교육비의 80%를 지원 받음으로써 오랫동안 꿈꿔왔던 서비스강사의 길에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내일배움카드(직업능력계발계좌제카드)가 있다고 해서 모든 교육기관에서 동일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노동부의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국비지원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서비스 강사 교육 부분의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허가를 받은 아이비 서비스강사학원 역시 노동부가 정해놓은 표준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지난 1년간 꼼꼼하게 준비한 덕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을 문의해왔지만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분들과 서비스 강사 양성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은 강사가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며 서비스 강사 교육 과정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비 서비스강사 아카데미 이은진 팀장은 서비스 강사 과정에 대한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최씨가 준비하는 서비스강사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면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산업 전반의 응대 및 사회적 매너 부분에 대한 CS교육으로 교양 있는 직장생활을 여위하게 하는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가다. 70~90시간의 전문 교육을 수료한 후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경력, 전문 분야에 따라 수입이 달라질 수 있는데, 프리랜서 강사의 경우 시간당 3~20만원의 강사료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에게 여성전문직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직업이다.
서비스강사 및 관련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이비서비스강사아카데미 홈페이지
(www.ivycs.co.kr)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02-556-5808)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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