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마다 다른 사람? 변화무쌍한 연예인 스타일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7 10: 27

[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런닝맨’의 도망자 송지효 VS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 송지효!
 
연예인들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편안한 스타일로 야외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하루 종일 방송국을 뛰어 다니기도 한다. 반대로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큰 움직임 없이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영화배우 송지효의 경우도 활동량에 있어서 극과 극인 ‘런닝맨’과 ‘한밤의 TV연예’에 동시 출연하면서 전혀 다른 두 가지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SBS 런닝맨 캡처]
송지효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제니하우스 올리브점의 오윤희 원장은 “런닝맨의 경우 프로그램 특성상 내추럴한 모습이어야 하고 또 활동이 많은 밤샘 촬영이기 때문에 크게 수정이 필요 없도록 베이스를 완벽히 하는 편 ”이라며 “장시간 촬영에도 화장이 들뜨지 않게 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틴트를 사용해 입술에만 포인트를 준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밤의 TV연예의 경우 매주 의상에 맞춰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야 하기 때문에 펄감이 있는 섀도를 사용한 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에서는 기능적인 면을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비주얼 적인 면에 중점을 두어서 메이크업을 한다.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제니하우스 올리브점의 조은미 디자이너는 “런닝맨의 경우 크게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로 웨이브를 연출할 때도 그런 느낌을 최대한 살려 스타일링 한다”고 전했다. 컬러의 경우 본연의 컬러에 선명도만 조절하여 꾸밈없는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준다고 한다.
 
한밤의 TV연예의 경우에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 MC라는 특성상 주로 올림머리나 강한 웨이브가 들어간 화려한 스타일을 많이 하는 편이며 큰 움직임 없이 방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런닝맨의 경우보다는 더 화려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가 가미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제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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