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 두툼한 고기를 참숯에 구워 멜젓에 '쿡'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7 11: 47

제주도지사 인증 흑돼지 취급 1호점인 분당 수지 동천동, 고기리유원지 초입에 위치한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대표 김한흥, www.blackpigkorea.co.kr/bundang)이 새로운 맛으로 혀끝을 자극하고 있다.
제주도 대표 음식점 ‘흑돈가’의 직영점으로 분당•용인•판교 지역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구제역으로부터 자유로운 제주도의 흑돼지를 직송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금은 서해 신안 천일염 및 기타 부재료도 모두 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500석 규모의 넓은 홀, 단체회식모임이 가능한 20개의 대형 룸 그리고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실내 인테리어를 통해 고깃집의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흑돼지 생구이를 통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제주 추자도에서 직송된 8가지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멜젓은 색다른 고기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앞뒤로 칼집을 낸 두툼한 고기를 참숯에 구워 바글하게 끓은 멜젓(멸치젓의 제주도 방언)에 찍어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라는 속담이 왜 나온 건지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흑돈가 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석쇠에 멜젓을 올려 끓이고, 그 다음 서해 신안 천일염을 석쇠에 약간 뿌린 뒤 고기를 석쇠에 올려 익혀준다. 참숯에 고기가 잘 익혀지면 멜젓이나 새우젓에 찍어 그 맛을 음미하면 된다.
만약 고기를 먹는 동안 멜젓이 끓어 줄어들면, 소주를 조금 붓고 청량고추와 마늘을 가위로 잘라 멜젓에 넣어주면 된다.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은 점심메뉴도 눈길을 끈다. 맛깔스러운 한정식과, 흑돼지 생구이, 돌솥밥과 냉면이 1만4000원에 제공되는 흑돈가 정식은 고급스런 전통 한정식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유자청소스를 쓴 레드 비트 양상추 샐러드, 배추 겉절이, 열무 얼갈이 물김치, 파김치, 도라지채 볶음, 우엉 잣 절임, 묵은지 찜, 호박 샐러드, 말린 취나물무침 등 푸짐한 반찬은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며, 이 중에서 세발나물은 짭짤하고 달큰한 맛을 통해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흑돈가 한상차림, 흑돼지 생구이 170g, 양념구이 300g, 항정살 150g, 가브리살 150g, 갈매기살 150g을 각각 1만4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제주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셔보고 서울로 한두 병씩 챙겨간다는 ‘한라산 소주’와 ‘한라산물 순한 소주’를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현재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은 2층과 야외행사장을 연주 및 전시공간으로 꾸며 예술 동호회 등을 초청해 공연•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며, 봄이오면 벚꽃나무를 300그루 이상 심어놓은 외부 공원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031)262-9288.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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