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원더걸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멤버들릐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원더걸스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클라우드 켈리의 트위터에 올라온 것들로, 스튜디오에서 함께 음악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선예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환한 미소와 손가락 브이 자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희의 예의바르게 90도로 인사하는 사진은 코믹함을 자아내기도. 혜림과는 함께 갱스터 포즈를, 금발 예은의 헤어스타일과 터프한 표정도 눈에 띈다.


원더걸스와 함께 작업 중인 클라우드 켈리는 'I hate love', 'Don't come any closer'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미국의 유명한 싱어송 라이터. 켈리 클락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온 루이스와 Akon 등 국제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들었다.
한편 JYP의 수장 박진영은 앞서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의 새 앨범은 세계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작업했답니다"라고 알리며 "참여한 작곡들 중에는 제 프로필이 가장 초라하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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