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리랑잉글리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 2011년 영어 및 외국어 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로지코 잉글리쉬’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로지코 잉글리쉬’는 홍보관에서 프리모세트, 킨더 패키지를 전시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3세와 5세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행사장에서 두 아이가 직접 로지코잉글리쉬를 체험하는 것을 보고, 유아 영어 교육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들이 학습이 아니라 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일단 아이들이 이렇게 집중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고, 보고 있는 나도 머리가 좋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며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엄마표 영어를 늘 망설이고 있었는데, 음성펜이 있어 시도해볼 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지코 잉글리쉬는 유아의 숨어있는 창의적 잠재력을 키우는 자기주도형 놀이식 두뇌계발 및 영어발달 통합 프로그램으로서, 어린이가 스스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체계적으로 논리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력을 키워 나가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유아영어의 새로운 방법이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교구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느끼고, 자신의 답을 확인하면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키워나가는 경험을 하면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로지코 잉글리쉬는 60년 역사의 독일 핀켄사의 18년 전통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연령 별 과학적이고 단계적으로 개발된 창의영재 두뇌계발 학습 시스템이라는 큰 장점으로 이미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공교육 교구재로도 쓰일 만큼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출시한 ‘킨더 패키지’는 관람객 중에서 유치원 및 영어 학원 관계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한 관람객은 “유아 영어 수업에는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놀이를 하면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킨더 패키지’는 자기 주도형 놀이식 지능 잠재력 계발 원리를 적용한 것 같다.”며 “영어수업의 교재로 선택한다면 영어 뿐 아니라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력 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킨더 패키지는 프리모 세트에 워크북이 추가 된 것으로 기존 프리모 세트가 말하기/듣기 영역에 집중되었다면, 워크북에는 체계적인 유아리터러시 프로그램이 전개되어 효과적으로 읽기/쓰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람회 관람객들이 보여준 호응에 힘입어, ‘킨더 패키지’는 영어 학원, 놀이 식 유치원, 유아대상 공부방 등에만 공급될 예정이며, 3월부터 전국의 일부 유치원에서 사용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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