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의 1위 트로피 자랑.."빅뱅 승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28 07: 43

솔로 출격한 그룹 빅뱅의 승리가 첫 솔로 음반 발매 일주일 만에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면서 기쁨의 제스처를 보였다.
승리는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지난 20일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VVIP'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발매 일주일 만의 기록으로 팀의 막내에서 혼자 무대를 책임지는 솔로 역량의 가수로 변신한 승리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승리는 수상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본인이 직접 찍는 모습을 담은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하며 다시한 번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빅뱅 승리"라는 글을 게재하며 영광을 멤버들과 다 함께 누리겠다는 마음도 표현했다.
앞서 1위를 수상한 직후에도 무대에서 "정말 음반 만들면서 노력하신 분들 많으시다"라며 "정말 받을지 몰랐는데 팬분들, 빅뱅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