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 슈퍼스타 ‘끼’… 누가될지 관심 집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8 08: 19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문화콘텐츠 학부에서는 4년간 등록금 50% 장학금 지급 선포 및 서울학습관 개관기념으로 미래의 한류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UCC 및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작인력들의 숨은 끼를 펼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 이상 대학생, 일반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신청단위도 개인 또는 단체의 제한이 없다.
출품부문은 로고송 가사공모부문과 캐릭터 공모부문, UCC 동영상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중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하여 각각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미래의 한류스타를 양성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젊은 인재들과의 소통을 통해 향후 문화콘텐츠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콘텐츠학부의 학부장을 맡고 있는 콘텐츠디자인(콘텐츠기획) 주임교수인 손애경 교수는 2010년 전자출판 콘텐츠분야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국내 1호 문화콘텐츠학 박사(문화콘텐츠 기획전공)로 융합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대학을 통틀어 처음 시도되는 문화스토리텔링 전공을 맡고 있는 변성광 교수는 공중파 방송PD로 활동했고 방송프로그램 독립제작사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도 공중파 방송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방송 분야의 전문가이다.
더불어 방송연예전공을 맡고 있는 천범주 교수는 연예기획사 대표를 역임하며 수많은 연예인들을 양성한 방송연예 분야의 전문가로 '한류웍스'라는 한류문화기업의 대표도 역임. 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전공에는 슈퍼스타K의 디바 정슬기 양과 가수 썸데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천안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작년 12월에 서울 압구정(캐롤라인타워)에 서울학습관을 개관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연기, 노래 분야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문화콘텐츠 학부의 수업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학생들 간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실무형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들을 양성해 제작현장에 바로 투입하는 획기적인 교육시스템을 운영할 계획.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가치를 세계화하는 복지, 문화, 경영분야의 독창적인 융합대학교로서,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디자인, 방송연예), 휴먼서비스학부(다문화복지, 고령복지, 상담심리),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 마케팅),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4개 학부, 9개 전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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