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셜커머스 대표들이 한자리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8 08: 33

지난 1월 25일 청담동에서 대한민국 소셜커머스가 한자리에 모였다. (주)어울림커뮤니케이션즈는 2월 18일 오픈하는 국내최초의 종합 소셜커머스 쇼핑몰 ‘베스트플레이스’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30개 소셜커머스 대표들을 초청해 제휴회의를 진행했다. 장소는 중국요리 연구가 이향방 선생이 운영하는 고급 차이니즈 레스토랑 “몽”.
이번 미팅이 첫 미팅은 아니었다. (주)어울림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행사를 위하여 2010년 11월 15일부터 전국 소셜커머스 70개 업체를 선정하여 임현우 대표이사와 양승모 이사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 업체 대표들과 1:1 미팅을 진행하고 그 중 36개 업체를 선정하여 2010년 12월 29일, 30일 양일에 걸쳐 대표들과 2차 미팅을 진행했다.
두 번의 제휴미팅 이후 새롭게 탄생될 ‘베스트플레이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회의를 1월 25일에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상당한 수확을 거둔 것으로 주최측에서는 자체 평가하고 있다. 전국 30개 소셜커머스 업체 대표들의 연합의 장이 되었고, 진정한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위하여 제휴를 맺었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부산, 광주 등 지방에서도 참석했다. ‘베스트플레이스’는 전국 20개 지역에서 20여개의 테마카테고리로 전국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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