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엄마가 맹글어준(?) 짝짝이 장갑" 트위터 '大폭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8 10: 56

[OSEN=방송연예팀] 개그우먼 박지선이 재치 트윗질(?)로 또 한 번 팬들을 폭소케 했다.
 
박지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털실 장갑을 낀 양손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박지선은 "2엄마가 뜨개질로 장갑을 맹글어줬다 딸내미가 오른손잡이라고 오른쪽은 뚫어줬다. 나는야 짝짝이 종결자" 라는 메시지를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장갑은 실제로 오른쪽 손가락 앞마디 부분이 뚫려있다. 왼쪽은 일반 벙어리 장갑의 모양을 하고 있어 상반된다.
 
박지선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니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다", "박지선의 깨알 재치, 아침부터 큰 웃음", "아..정말 짝짝이 종결자다! ㅋㅋㅋ", "한땀 한땀 어머니의 지극 정성, 코믹하네" 등과 같은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박지선은 폭소만발 트위터 글로 연일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osenstar@os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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