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레알 마드리드, 오사수나 상대 승리 예상 85.98%...오는 29일 발매 마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르쿨레스-FC바르셀로나(4경기)전에서 FC바르셀로나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와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88.08%는 FC바르셀로나가 에르쿨레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6.91%로 집계됐고 나머지 5.01%는 홈팀 에르쿨레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올 시즌 18승 1무 1패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FC바르셀로나는 이번 경기에서 리그 15연승에 도전한다.
승점 4점 차로 2위에 머문 레알마드리드는 오사수나를 상대로 승리(85.98%)해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6일 하위권의 알메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해 이변을 만든 데 이어, 마요르카전에서는 1-0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탈리아 세리에A…AC밀란, 인터밀란 압도적 승리 예상 높아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선두 AC밀란이 약체 카타니아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73.94%)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AC밀란은 최근 하위권의 레체, 우디네세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유지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23일 체세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리그 5위의 '디펜딩 챔피언' 인터밀란은 팔레르모와의 홈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83.20%)를 거둬 옛 명성을 되찾는 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으며 사령탑까지 교체한 인터밀란은 최근 우디네세에 1-3으로 패하기 전까지 4연승을 기록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게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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