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이 ‘점만’ 빼는 트리플 점빼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8 15: 06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인 황지영(29세, 가명)씨는 어린이 도서를 담당하는 출판 마케터다. 직장을 옮긴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업무에 적응도 해야 하고, 또 자신이 담당하는 책이 출간되면 연일 야근에 주말도 반납해야 하는 빠듯한 일정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즐긴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하루 24시간도 부족하다고 외치는 지영씨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점을 빼겠다는 각오로 피부과를 찾았다고 한다. “사실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점이 많은 편인데, 새해가 되기 전에 점을 빼겠다는 것이 나름 목표였어요. 아직 구정이 지나지 않았으니까 음력으로 따지면 2010년이니까 더 늦기 전에 빼버리고 새해는 더 만족스럽게 시작하려고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부과를 찾았다는 지영씨의 이야기다.
웰스피부과의 최원우 원장은 “트리플 점빼기는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잠시 짬을 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고 시술 후에도 관리가 쉬워진 덕분이죠. CO2레이저로 점을 제거하던 예전의 방식과 비교해 시술 후에도 깔끔하게 유지,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점을 제거하시려는 분들은 보통 미관상 만족스럽지 못해서 찾아오시는 데 하루아침에 생긴 점이 아니라 오랫동안 피부에 자리잡고 있던 점이라 스스로는 콤플렉스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라고 전했다.
점을 제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보통 얼굴에 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 마음이 간절하다고 한다. 최원우 원장은 “적은 수의 점을 빼겠다고 찾아오시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크고 작은 점의 수를 합쳐 20개 이상 넘어가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점이 많은 분들은 그 자체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비용 부담도 가지시는데 저희는 그런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사은시술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시간과 비용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웰스피부과의 트리플 점빼기 사은시술은 단순히 가격할인 이벤트가 아니다. 보통 가격 할인 이벤트라고 하면 점의 개수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겠지만 그간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다. 평소 점을 제거하고 싶었지만 점이 많아 선뜻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웰스피부과는 청담, 압구정, 부천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항상 ‘책임감 있는 시술’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토로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트리플 점빼기 시술의 경우는 일정기간의 보증기간을 두어 시술 후 1년 이내에 재발할 시 사후관리도 해줌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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