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상반기 탭댄스 대회 출전 '기초 입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8 16: 04

'남격' 멤버들이 탭댄스 대회에 출전한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측은 2011년 5대 기획 중 하나로 '새로운 취미 배우기'를 발표하며 탭댄스를 선택한 바 있다.

 
이에 '남격'은 지난 27일 탭댄스 첫 녹화를 진행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엔 탭댄스에 대해 생소함을 가졌던 멤버들이지만 이날 처음 기초를 접하며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박칼린의 추천으로 탭댄스 교사에 초빙된 이정권 탭 트레이너는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도가 빠르다며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남격' 제작진 한 관계자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혀나가며 탭댄스를 연마할 계획이다"며 "오는 5~ 6월 중 열릴 탭댄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남자 그리고 하모니’로 세간에 합창단 바람을 몰고왔던 '남격'이 올해는 탭댄스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탭댄스에 첫 입문한 '남격'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월 6일 '해피선데이'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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