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대표팀은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3-4위 결정전을 가졌다.
이 경기를 끝으로 이영표는 경기 후 바로 국가대표 은퇴 기자회견을 열며, 박지성은 30일 대표팀과 함께 귀국, 31일 오전 은퇴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 날 경기에서 3-2로 한국이 승리하며 아시안컵 3위에 입상했다.

경기를 마치고 이영표가 트로피를 들고 조광래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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