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중계된 '2011 AFC 아시안컵' 3-4위 결정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벌어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14.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한국전의 시청률이 20% 이상이 넘었고, 한일전의 경우 30%가 넘었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낮은 수치로 한일전 이후 급격히 낮아진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날 한국은 3-2로 우즈벡에 승리를 거둬 이번대회 3위에 올랐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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