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홍기, 아바타 소개팅 출연 '굴욕퍼레이드'

FT 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얼마전 군제대한 김동완이 아바타 소개팅에 나선다.

MBC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은 자신들의 전매특허 아바타 소개팅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그 첫번째 주인공으로 김동완, 이홍기가 낙점됐다.

김동완은 탁재훈, 박휘순, 이기광과, 이홍기는 박명수, 토니안, 쌈디와 팀이 되어 조종을 받게 된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김동완과 지령을 알아듣지 못하는 이홍기는 아바타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오랜만에 하는 아바타 소개팅에 신이 난 형제들은 어느 때 보다도 열정적으로 아바타 조종에 나섰다는 후문.

길들이기부터 시작된 이들의 고군분투는 소개팅까지 이어졌다. 일반 시민들과 소개팅 녀 앞에서 쏟아지는 굴욕의 지령들이 쏟아졌다.

형제들의 짓궂은 지령에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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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