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때 아닌 결혼설이 화제다.
박지성의 결혼설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7일 증권가 사설 소식지였다.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 무산된 박지성이 대회가 끝난 뒤 30일 영국 맨체스터가 아닌 서울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그 동안 박지성의 결혼설이 여러 번 나돌았지만 이번에는 그 대상자의 실명 등 신상은 물론 사진까지 인터넷 상에 나돌 정도로 파급력이 강했다.
축구팬들도 대표팀 은퇴 기자회견이 굳이 서울에서 열릴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이번에는 박지성이 결혼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지성의 에이전시인 JS 리미티드 측은 이번 결혼설도 사실은 아니라는 입장이다.JS 리미티드의 관계자는 28일 박지성으로부터 직접 '사실이 아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여기에 박지성의 은퇴 기자회견도 애초 31일 수원의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한축구협회의 배려에 따라 축구회관에서 열리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지성의 결혼 상대로 지목된 여성도 '박지성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며 결혼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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