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동방'-'블랙 소시' 나란히 日 가요프로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29 11: 09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나란히 블랙코드로 통일하고 지난 28일 일본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을 통해 현지 컴백 무대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최근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왜'의 일본어 버전을 첫 공개했으며, 소녀시대는 지난해 발표한 '런데빌런'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공개했다. 두 그룹 모두 블랙 코드로 무대를 꾸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가요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뮤직스테이션'은 "같은 사무실의 선후배가 나란히 '뮤직 스테이션'을 찾았다"며 양 그룹의 우정을 강조했다.
 
소녀시대는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에 응원을 보냈으며, 최강창민은 "우리 동방신기는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기까지 4년이 걸렸는데, 소녀시대는 이렇게 바로 출연하고 있어 부럽다"면서 "선배가 돼서 이렇게 쪼잔한 말을 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소녀시대는 함께 출연한 에이브릴 라빈에게 "에이브릴 라빈이 쓴 곡 중에 좋은 노래가 많다. 우리에게도 한 곡 부탁한다"고 말을 건네, 라빈으로부터 흔쾌히 승낙을 받기도 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스케줄을 마치고 29일 아침 비행기로 한국에 왔으며, 소녀시대는 일본에 남아 '런데빌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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