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월 설날, 모발이식수술의 적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9 17: 53

30대 중반 직장인 김영원씨(가명)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월 설 명절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명절이기 때문에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뵈어야 하지만 작년 명절기간에 차량이동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이 있었기에 이미 한달 전에 먼저 부모님을 찾아뵈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재회는 이미 해놓은 상태이며 이번 설날 명절이 올해 더 기쁘게 다가오는 건 오래전부터 해왔던 탈모고민을 해결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모발이식 수술은 상담하는 날을 제외하면 보통 3회 정도 병원을 내원한다. 수술당일, 수술 후 1~2일 뒤 샴푸하는 날, 그리고 2주 뒤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 내원해야만 한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짧게 깎지 않는 절개식방법이나 절개+비절개법으로 하게 된다면 수술 후 2일만 지나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따라서 일부러 휴가를 굳이 많은 기간 낼 필요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의 긴장완화와 더불어 휴식을 요하는 이들이 많다고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말한다. 올 설날과 같은 긴 연휴 기간에 수술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설날 전후로 모발이식 수술을 원하는 분들의 수요가 매우 많다고 한다. 길게는 석달 전부터 예약을 하고 기다리는 이들도 있는 상황이다.
 
평소에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를 낼 수 없는 20대 중 후반에서 30대 초 중반의 직장인들이 모발이식수술을 받으려면 연휴가 긴 올 설날전후가 적기일 수 있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M자부위는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약물로도 모발생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모발이식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헤어라인 디자인과 밀도를 조절해서 이식한다면 효과도 매우 좋은 부위"라고 전한다.
 
반면 전두부뿐 아니라 정수리부위까지 광범위하게 탈모가 진행된 이들의 경우에는 절개법과 비절개법을 혼용한 방법으로 후두부 무리 없이 5000모 이상의 대량모발이식을 통해 개선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전국 네트워크병원인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는 서울 강남, 부산 서면, 대구 수성구에 각 지점이 위치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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