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길 첫사랑 역으로 '무도' 출연..'청순미 돋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29 19: 37

배우 박보영이 길의 첫사랑 역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추억 속 인물들을 찾는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이 전파를 탔다.
길은 고등학생 시절 길은 항상 노란 가방을 메고 다니며 자신을 설레게 한 김효진 씨를 찾았다. 하지만 당시 김효진 씨는 길이 아닌 길의 가장 친한 친구를 좋아해 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배우 박보영이 재연 영상 속 김효진 씨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미모로 길을 설레게 하는 첫사랑으로 분한 박보영은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길은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어린 길은 깨끗한 입주위, 각진 턱선, 풍성한 머리숱 등으로 지금과 180도 다른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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