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독일 가서...축협 직원이 대리 수상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1.30 03: 34

일본과 호주 아시안컵 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결승전이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서 열렸다.
연장 후반 4분 터진 이충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호주를 꺾고 아시안컵 단독 최다 우승국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이적 협상을 위해 독일로 이동한 구자철을 대신해, 대한축구협회 전한진 차장이 득점상을 대리 수상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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