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지지부진 이야기 전개 '시청률도 하락'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30 08: 15

SBS 새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지난 주 방송된 2회 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9일 방송된 '신기생뎐' 3회는 1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1, 2부는 각각 10.4%, 12.2%의 전국 시청률을 보인 바 있다.

 
1, 2회에서 사란(임수향)과 다모(성훈) 등 인물들간의 만남과 관계가 그려지는데 치중했던 터라 3회부터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며 시청률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으나 3회에서 역시 별다른 이야기 전개 없이 지지부진한 이야기 전개를 보이며 시청률까지 소폭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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