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고교시절 레슬링 대표선수였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30 08: 18

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이 알고보니 고등학교 시절 레슬링 선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토니안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고등학교 시절 레슬링 대표 선수였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레슬링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레슬링을 오래하면 귀가 닳는다고 하더라.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귀가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며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너는 귀 때문에 잘 될거야'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웃으며 "귀 때문에 웃긴다", "귀티 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토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레슬링 대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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