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김옥빈 여동생에 "어디 사냐?" 관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30 13: 07

배우 장근석이 배우 김옥빈의 동생에게 관심을 내비쳤다.
3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촬영에 나선 장근석과 김옥빈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인터뷰 도중 장근석은 최근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김옥빈의 친동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디 사냐?"고 관심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옥빈은 "사실 막내 동생보다 둘째 동생이 더 예쁘다"고 밝혀 우월한 유전자 집안임을 입증했다.
한편 장근석은 이날 "옥빈씨가 여배우들이 저와 파트너 하기를 꺼려한다고 그러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배우들이 장근석을 꺼려하는 이유와 촬영 도중 옷이 바뀌는 아찔한 해프닝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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