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스의 '코리안특급' 박찬호(38)와 '아시아의 홈런왕'이승엽(35)이 30일 오후 일본 오사카 임페리얼호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찬호와 이승엽은 입단식을 마친 뒤 오릭스 스프링캠프가 있는 오키나와현의 미야코지마로 이동해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승엽과 박찬호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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