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이 3회 연속 20%대를 기록하며 SBS '시크릿 가든' 종영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 30일 방송이 20%를 기록, 지난 23(20.5%), 29일(21.4%)에 이어 또다시 20%대에 올랐다.

'시크릿 가든' 종영 이후 계속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욕망의 불꽃'은 인기와 나영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고, 등장인물들이 그런 사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갈등의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한편, SBS '신기생뎐'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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