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쥬얼리,'꽃보다 아름다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1.31 08: 38

새 멤버 박세미, 김예원의 합류로 새롭게 단장한 쥬얼리가 스윙적인 요소에 현대적인 K-POP의 느낌을 가미한 'Back it up'으로 돌아왔다.
 
OSEN과의 화보 촬영에서 파스텔톤의 공주풍 화이트 드레스로 큐트, 청순, 섹시, 발랄 등 4인 4색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쥬얼리의 당찬 매력을 들여다 봤다.

 
김은정 '1년 여만의 컴백 기대'
이제 쥬얼리는 영해지고 프레시해졌다. 경력이 많은 여자 그룹이지만, 평균 연령도 낮아지고 새로운 곡 분위기로 무대를 보면 누가 봐도 '아이돌'이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느끼도록 하겠다.
 
하주연 '카리스마 랩퍼'
자기만의 매력으로 무대 위에 서는 하주연은 랩퍼이다 보니 보통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셀 때는 세게 가고, 귀여운 콘셉트일 때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예원 '길라임 닮은꼴'
통통하고 귀엽게 볼살이 있는 연예인들과 자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예원. 하지만 이 사랑스러운 볼살이 콤플렉스인 듯 "너무 빠졌으면 좋겠다"라며 귀여운 울상을 짓기도 했다.
 
박세미 '슈퍼스타K' 출신
데뷔를 앞두고 10kg 가량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박세미는 "무엇보다도 멤버들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살을 뺐다. 내가 뼈대가 굵고 체격이 좀 큰 편이었는데, 은정 언니와 주연 언니 옆에 서니 너무 덩치가 커 보이더라. 화면에서도 이렇게 나오면 큰일 나겠다 싶어 살을 뺐다"라고 구체적인 감량 이유를 밝혔다.
 
10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쥬얼리, 엠넷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 소속사 스타제국의 연습생이었던 김예원 등 두 멤버를 새롭게 영입해 하주연-김은정-박세미-김예원 4인 체제로 재정비한 '사랑스런 스윙걸' 쥬얼리의 변신을 기대해 본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