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석-근영 '매외중', 포토에세이 출시 '폭풍 관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31 10: 15

장근석과 문근영,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이 화보와 에세이로 다시 태어났다.
 
'매리는 외박중 포토에세이-두근두근 러브스토리'란 제목의 이책에서는 시크한 매력남 무결(장근석)과 낙천적이고 귀여운 매력덩어리 매리(문근영)가 드라마에서는 다 표현하지 못한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소곤소곤 털어놓는다.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시작된 첫 만남부터 사연 많은 ‘100일간의 계약 결혼’, 좋아하지 않기로 한 다짐에도 결국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고 마는 두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심리가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순정만화 주인공보다 더 예쁜 ‘두근커플(장근석․문근영 커플의 애칭)’의 보헤미안 풍 화보, 드라마 속 에피소드가 그대로 담겨 있는 생생 캡처 화면 등 320여 컷의 사진은 ‘이야기가 있는 패션 화보’라 칭해도 손색없을 만큼 아름다워, 누구나 한번 보면 소장하고 싶게 만든다.
 
'매리는 외박중 포토에세이-두근두근 러브스토리'는 출간 전부터 국내외 큰 관심을 모으며 한류스타 장근석과 문근영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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