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선·김고운…스타에 찍힌 '미모의 일반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31 10: 27

스타들에게 '찍힌' 미모의 일반인들이 화제다.
최근 스타들의 '급관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표 인물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소개된 김형선 씨와 배우 김옥빈의 막내동생 김고운 양.
 

29일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가 방송된 가운데, 가수 길의 첫사랑 김효진씨를 찾아나선 노홍철은 그 과정에서 김효진씨의 동생 김형선씨를 만나 첫 눈에 반했다.
청순한 그녀의 미모에 한눈에 반한 노홍철은 리포터로서의 본분을 잊고 '일과 사랑, 사랑과 일'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 결국은 녹화를 중단했다.
 
집안으로 들어간 노홍철은 김씨와 차를 마시며 "남자친구는 있느냐" "가족 중에 연예인이 들어가는 것은 어떤가" 등을 물으며 사심을 듬뿍 드러냈다.
 
최근 의사국가고시까지 본 재원임이 밝혀진 김형선씨는 방송 이후 검색어 순위를 장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배우 장근석이 농반진반으로 김옥빈의 동생에 관심을 보여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화보 촬영장에서 호흡을 맞춘 장근석과 김옥빈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김옥빈의 막내동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옥빈은 "사람들이 막내 동생만 예쁜 줄 아는데 원래는 둘째가 더 예쁘다"고 자랑했다. 이에 옆에 있던 장근석이 "어디 사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던 것.
방송 전 이런 내용이 기사로 보도되자 김옥빈의 여동생 김고운 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했다. 김고운 양은 이미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김옥빈 아역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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