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 vs 주상욱, 수영복 몸매 대결 '잔근육 vs 통근육'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31 10: 37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를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한 연적 관계를 형성하는 심창민과 주상욱의 수영복 몸매가 드러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이다지 역)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두 남자 심창민(한동주 역)과 주상욱(서윤호 역)의 첫번째 자존심대결이 31일 방송에서 그려진다.

 
첫번째 대결의 장소는 바로 수영장이다. D.I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어색한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힘겨루기에 들어간다. 일단 몸매 체크를 한 후 수영 대결에 나섰다.
 
심창민은 6년 전 결혼, 이혼을 했던 상대인 애증의 여인 이연희의 현재 애인이라고 생각되는 주상욱에게 절대 질 수가 없다는 생각이다. 이는 주상욱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극 중에서는 아직 두 사람이 예전에 결혼한 사이였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은 포착하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심창민, 주상욱 두 꽃미남의 몸매 대결이다. 댄스로 다져진 심창민의 탄탄한 잔근육과 이에 대항하는 주상욱의 든든한 통근육이 주는 비주얼 대결은 드라마의 또 다른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뤄진 작품으로 지난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총 6개월 간 촬영을 진행했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