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은퇴관련 기자 회견 긴장되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1.31 11: 56

박지성선수 국가대표팀 은퇴 관련 기자회견이 3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최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국가대표 경기를 오가는 장거리 일정에 부상을 호소해온 박지성은 아시안컵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겠다는 뜻을 표명해왔다.

 
박지성은 지난 11년 동안 100경기에서 1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박지성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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