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011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3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드래프트 1순위를 노리는 인삼공사, SK, 전자랜드, 오리온스 4팀 중 어느팀이 드래프트 최대어 오세근을 잡을지가 최대 관심이다.

KCC 허재 감독이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드래프트 추첨을 지켜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