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캬 나나, 카메라 들어도 여신.."촬영에 소질있어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01 07: 38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후속곡 '아직…'의 녹음 현장의 숨은 스태프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애프터스쿨 소속 프로듀서 한성수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의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의 또 다른 주역, 나나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직'영상의 숨은 비밀~~ 틈틈이 배운 실력을 발휘한 나나와 레이나!!’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올라 온 두 장의 사진에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레이나를 촬영하고 있는 나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틈틈이 현장 스태프의 카메라로 작동법을 익히고 촬영 연습을 하는 등 카메라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들은 '아직…' 영상에 곳곳에 삽입되기도 했다. 팬들은 카메라 들고 있는 모습도 여신이라는 평.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현재 후속곡 '아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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